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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D-1 '해적: 도깨비깃발' 세대별 관람 포인트 "액션→웃음"

흥행 영화의 필수 조건을 모두 갖췄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개봉을 하루 앞둔 25일, 전 연령대를 사로잡을 세대별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 10대 관객: 개성만점 캐릭터와 케미에 취향 저격 가장 먼저 10대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이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케미다.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와 해적선의 주인 해랑부터 해적왕 꿈나무 막이와 보물을 찾아 나선 역적 부흥수, 타고난 사기꾼 해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그리고 무치의 오른팔 강섭,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까지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와 그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케미의 향연은 신선한 재미를 이끌어내며 10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이러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한 충무로 대세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매력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이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2030 관객: 액션과 볼거리에 취향 저격 두 번째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시원시원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2030대 관객들의 취향도 저격할 것이다.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육지와 바다를 가로질러 활약하는 해적들의 모습은 검술과 격투를 비롯해 와이어 촬영, 강도 높은 수중 촬영이 한데 어우러진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짜릿한 영화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과 같은 가상의 비주얼부터 고래, 펭귄 등 다채로운 동물 크리처까지 압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VFX 명가 덱스터스튜디오의 정교한 CG는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완성, 관객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 4050 관객: 유쾌한 웃음에 취향 저격 마지막으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세대를 뛰어넘는 유쾌한 웃음으로 4050대 관객의 취향까지 완벽하게 저격할 예정이다. 서로가 탐탁지 않아 사사건건 부딪히면서도 보물을 찾기 위해 손발을 맞추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상극의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해적: 도깨비 깃발'은 '탐정 : 더 비기닝'으로 감각적인 코미디 연출력을 입증한 김정훈 감독의 남다른 완급 조절과 코믹 연출력이 더해져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새해 극장가를 평정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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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깃발' 관람 포인트 셋 "모험·캐릭터·영화적 체험"

'캐리비안 해적'의 한국판이 아닌, 또 다른 영역의 어드벤처를 써내려간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1. 드넓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모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보물을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해적들의 모험이다.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기 위해 모인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의 만남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짜릿한 해양 어드벤처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해적과 의적이 한배에서 운명을 함께하며 보물을 찾아 나서는 예측불가 항해는 짜릿한 재미는 물론, 보물을 노리는 역적과의 숨 막히는 대결로 팽팽한 긴장감까지 선사할 것이다. 이에 제작진은 해적들이 바다를 무대로 펼치는 모험을 실감 나게 그려 내기 위해 해적선을 직접 설계하고 내부 디자인과 디테일을 더해 해적선을 완성한 것은 물론, 드넓은 바다의 신비로움을 담아낸 로케이션 촬영과 같은 다양한 노력을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소재를 통한 독창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 8인 8색 개성 만점 캐릭터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표현해 낸 8인 8색 개성 만점 캐릭터다.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을 이끄는 두목 무치는 유쾌하고 인간미가 녹아 있는 천방지축 캐릭터이지만 탁월한 검술 실력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며, 바다를 평정한 해적 단주 해랑은 냉철한 판단력과 강인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해적단을 이끌면서도 따뜻한 인간미와 유려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해적왕 꿈나무 막이는 해적선의 일개 단원임에도 호시탐탐 단주의 자리를 노리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극에 긴장감을 배가시킬 것이다. 여기에 타고난 사기꾼 해금, 백발백중 명사수 한궁, 무치의 오른팔 강섭과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까지 개성파 해적단들은 극에 유쾌한 에너지를 채우며 경쾌한 팀워크를 완성해냈다. #3. 짜릿한 영화적 체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다. 왕실의 사라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 영화인 만큼 제작진은 CG를 적극 활용,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바다의 변화를 포착하여 바다에서의 화산 분출, 번개와 거대한 쓰나미 등 영화에서 벌어지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한층 리얼하게 담아냈다. 또한 거대한 짐벌(gimbal) 위에 직접 설계한 해적선을 장착해 실제 바다에 있는 듯한 실감 나는 배의 움직임까지 구현해냈으며,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수중 장면은 배우들의 사전 트레이닝 과정은 물론 안전 요원과 수중 촬영 팀 등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완성되어 더욱 생생하고 역동적인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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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메인 포스터 '강하늘X한효주X이광수X권상우'

보기만해도 시원, 관람욕구가 솟구친다.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12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과 의적, 역적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한다. 먼저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이는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 역 강하늘은 캐릭터 특유의 호탕한 기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해랑 역 한효주는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다운 위용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야망 가득한 눈빛을 빛내는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 이광수와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 권상우의 모습은 보물을 둘러싼 이들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모두를 집어삼킬 듯이 몰아치는 거친 파도에도 거침없이 그 속을 가로지르는 해적선의 모습은 "사라진 보물, 찾는 자가 주인이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바다로 나선 해적단의 맹활약을 예고한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1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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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韓시리즈 흥행 연타 칠까

시리즈 대세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까.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신과함께'에 이어 한국 영화 시리즈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눈길을 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영화화한 '신과함께'는 한 망자가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간 7개의 저승을 돌며 재판받는 과정을 다룬 '신과함께-죄와 벌'로 2017년 시리즈의 서막을 열었다. 이듬해 개봉한 속편 '신과함께-인과 연'에서는 마지막 재판을 앞두고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찾아가는 저승 삼차사의 이야기를 통해 저승과 이승을 넘나드는 확장된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한국 영화 시리즈물 사상 최초로 쌍천만이라는 기록을 달성, 놀라운 흥행 신화를 쓴 바 있다. 이러한 '신과함께'의 바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흥행 시리즈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14년 866만 관객을 동원한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후 8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으로 캐스팅부터 스토리, 볼거리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풀어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육해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의 스펙터클한 모험은 팽팽한 긴장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안기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개성으로 중무장한 8인의 캐릭터 군단은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향한 여정 속 유쾌한 팀워크와 활약으로 극에 생생한 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이 '신과함께'에 이어 시리즈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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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도깨비깃발' 천방지축 강하늘X걸크러시 한효주X빌런 권상우

한국판 해양 어드벤처가 출항한다. 신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어드벤처 보도스틸 16종을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각기 다른 이유로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나선 해적과 의적, 역적의 역동적인 모습은 물론 이들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생생하게 포착해 눈길을 끈다. 먼저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강하늘)의 스틸은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캐릭터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천하에 자자한 명성만큼이나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는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스틸은 냉철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일 한효주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를 끌어올린다. 또한 해적왕 꿈나무 막이(이광수)의 스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는 역대급 비주얼로 코믹한 웃음을 선사하며,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권상우)의 스틸은 왕실의 보물을 사이에 두고 해적들과 팽팽한 결투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엉뚱한 매력을 빛내는 타고난 사기꾼 해금(채수빈)부터 진중한 얼굴로 표적을 조준하는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오세훈), 든든한 존재감을 내비치는 무치의 오른팔 강섭(김성오)과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박지환)까지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스틸들은 신선한 연기 앙상블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사라진 보물을 향한 해적과 의적의 항해를 포착한 스틸들은 전례 없는 스케일의 볼거리를 엿보게 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연한 계기로 운명을 함께하게 된 무치와 해랑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스틸은 극과 극의 성격과 스타일을 지닌 이들이 보여줄 상극의 케미에 궁금증을 유발한다. 돌산부터 동굴, 바다까지 곳곳을 누비며 보물에 한 발짝 가까워져 가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어느새 하나 되어 항해를 이어가는 해적들의 모습은 끝을 알 수 없는 바다로 떠난 이들 앞에 어떠한 모험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체험으로서의 영화의 기쁨을 선사할 '해적: 도깨비 깃발'은 2022년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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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깃발' 장르물에 웃음 결합, '공조'·'극한직업' 계보

새해를 웃음으로 열며 흥행을 노린다. 신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공조', '극한직업'에 이어 유쾌한 웃음과 재미로 신년 흥행 계보를 이어나간다. 지난 2017년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한 공조 수사기를 그린 영화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합동 수사라는 신선한 설정으로부터 출발,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형사의 콤비 플레이와 다채로운 액션신으로 781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해체 위기의 마약반 형사들이 잠복 수사를 위해 연 치킨집이 뜻밖의 대박을 터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극한직업'은 치킨집을 통한 위장 수사라는 참신한 소재 속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1626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렇듯 새해를 여는 유쾌한 재미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공조', '극한직업'에 이어 '해적: 도깨비 깃발'이 신년 영화 흥행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강하늘)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의 배에 올라타며 시작하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왕실의 마지막 보물이라는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해적부터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사라진 보물을 차지하려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활약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서로가 탐탁지 않아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면서도 보물을 찾기 위해 손발을 맞춰 나가는 해적과 의적의 모습은 빵빵 터지는 상극의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와 같은 캐릭터 군단은 강하늘과 한효주를 비롯,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그리고 김성오, 박지환까지 연기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대세 배우들이 완성해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불기둥, 번개섬 등 드넓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볼거리는 기존 국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압도적인 스케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재미를 선사할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새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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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예고편 "강하늘X한효주 그리고 빌런 권상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그리고 권상우가 한 작품에서 뭉쳤다.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둘러싼 예측불가 이야기를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을 알리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거센 풍랑이 휘몰아치는 바다 한가운데 비장한 표정으로 왕실의 보물을 찾아 나선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권상우), 그리고 이들과는 상반된 해적왕 꿈나무 막이(이광수)의 능청스러운 모습을 그린다. 보물을 찾기 위한 항해를 시작한 해적과 의적, 이들 앞에 온갖 번개와 소용돌이, 지진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바다의 모습은 '해적: 도깨비 깃발'만의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거대한 입을 벌리며 다가오는 고래와 함께 바다를 가로질러 등장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해적선은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암시한다. 시시때때로 부딪히지만, 어느새 죽이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주는 무치와 해랑의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경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새로운 어드벤처극으로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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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한효주·이광수·권상우 '해적: 도깨비 깃발' 출항 준비

스케일 크게 시작한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런칭 포스터를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 출항 준비를 완료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한 배에 올라탄 해적과 의적 그리고 역적까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한 이들의 활약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신선한 발상의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 군단,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액션 어드벤처 ‘해적’의 두 번째 이야기로 주목도를 높인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도깨비 깃발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람을 가르듯 팽팽하게 휘날리는 도깨비 깃발의 모습은 새로운 ‘해적’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리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배가된 액션과 스케일의 볼거리로 한층 더 짜릿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설명. 또한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충무로 배우진들의 신선한 만남은 전에 없던 색다른 시너지와 앙상블을 빚어낼 것을 예고한다. 의적단의 두목 무치 역의 강하늘부터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 역의 권상우,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의 채수빈,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의 오세훈,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의 김성오,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의 박지환까지 한층 강력해진 팀워크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에 승선한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는 13일 방영되는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을 통해 미리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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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극장가, 대형 한국 블록버스터 4파전

올 여름 한국 블록버스터 4편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다. 7~8월 롯데·CJ·쇼박스·NEW 등 우리나라 대표 영화 투자 배급사 4곳이 일주일 간격으로 각각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를 내놓는다. 오는 23일 개봉되는 '군도: 민란의 시대'(쇼박스)를 시작으로 '명량'(CJ·7월 30일) '해적: 바다로 간 산적'(롯데·8월 6일) '해무'(NEW·8월 13일) 등이 차례로 관객을 만난다. 네 편 모두 100억 이상의 제작비를 쏟아부었을 뿐만 아니라 충무로 대표 감독과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치열한 여름 극장가에서 어떤 영화가 최후의 미소를 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군도'vs'명량'vs'해적'vs'해무'가장 먼저 개봉되는 '군도: 민란의 시대'는 양반과 탐관오리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0년을 배경으로 의적과 탐관오리 대결을 그린 액션 활극이다. 순제작비만 135억원, 총제작비는 170억원이 들었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의 전성시대(11)' '비스티 보이즈(08)'에서 호흡을 맞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4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강동원이 악역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민식이 이순신 역을 맡아 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명량'은 1594년 임진왜란 말기 명량대첩을 배경으로 한다. 순제작비 150억원에 총제작비는 190억원에 이른다. 745만 관객을 동원한 '최종병기 활(11)'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순제작비 135억원, 총제작비 170억원에 달하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조선의 옥새를 삼켜버린 고래를 추적하는 해적과 산적의 대격전을 그린다. KBS 2TV '상어'에서 호흡을 맞춴던 김남길과 손예진을 비롯해 유해진·이경영·설리 등이 출연한다. 청순의 대명사 손예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해무'는 대한민국 대표 감독 봉준호의 첫 제작·기획 작품이다. '살인의 추억'을 각본을 집필했던 심성보 감독이 처음으로 메가폰을 잡았다.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뤘다. 김윤석·박유천 등이 출연한다. ▶윈윈(win-win) 효과 거둘까올 상반기 극장가에서 한국영화의 성적표는 초라했다. 올 초 800만 관객을 넘어선 '수상한 그녀'와 현재 할리우드 영화의 공세 속에서도 300만 관객을 돌파한 '끝까지 간다'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화제작이 나오지 못했다. 게다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엣지 오브 투모로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등 대작 외화들의 공세에 맥을 못췄다. 지난 5월까지 한국영화 관객수는 3699만9763명(46.1%·이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기록했지만 할리우드 영화는 3926만1342명(49%)을 불러 모았다. 지난 해 같은 기간 한국 영화는 50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것과 비교해보면 초라한 수치다. 게다가 '인간중독'(NEW·김대우 감독) '역린'(롯데·이재규 감독) '우는 남자'(CJ ·이정범 감독) 등 대표 배급사가 유명 감독 및 대한민국 톱스타들을 내세웠던 영화들까지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밀려 줄줄이 무너졌다. 때문에 대표 배급사 4곳은 배급사 간의 전쟁을 넘어 한국영화가 다함께 기를 펴는 '윈윈 효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네 편의 한국 영화가 부진에 빠진 한국영화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7.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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